저번 글에서 Localization 다국어 처리의 기본적인 기능을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Strings File 만으로는 다국어처리를 완료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영어를 예시로 들었을 때 no Apples, an Apple, Apples 등 단복수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언어마다 명사와 단위를 처리하는 문법 규칙이 다른데 때문에 변수의 수량이 포함된 서식 문자열을 Localization하려면 각 언어의 복수형에 따라 다른 번역을 제공하기 위해 … Read more
Localization은 앱을 다양한 언어와 문화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번역하고, 지역별 형식(날짜, 숫자)을 조정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언어와 문화에 맞는 인터페이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Localizable.strings”파일로 텍스트를 관리하고 “stringsdict” 파일로 복수형 처리 등 다양한 언어 규칙을 적용합니다. 또한 Xcode 15부터는 String Catalog라는 파일에서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Strings File을 활용한 다국어 … Read more
저번 팩토리 메서드에 대한 공부에 이어서 오늘은 추상 팩토리에 대해서 공부해 볼 예정입니다. 추상 팩토리란? 추상 팩토리 패턴이란 *구체적인 클래스를 지정하지 않고 *관련된 객체들의 집합을 생성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패턴입니다. *구체적인 클래스를 지정하지 않는다여기서 구제척인 클래스를 지정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코드에서 직접적으로 특정 클래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대신 인터페이스(프로토콜)이나 추상 클래스를 통해 객체를 생성합니다. 구체적인 … Read more
SwiftUI에서 Observable 매크로를 활용하여 기존 코드를 업데이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iOS 17부터 SwiftUI는 새로운 Observation 시스템을 도입하여 *옵저버 디자인 패턴을 Swift 전용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은 성능 향상과 함께 보다 직관적인 데이터 흐름 관리를 지원합니다. 이 글에서는 기존의 ObservableObject를 Observable 매크로로 마이그레이션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Observable Macro의 장점 iOS 17의 새로운 Observation 시스템은 ObservableObject에서 제공하지 않았던 여러 장점을 제공합니다. 주요 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Read more
오늘은 디자인 패턴 중 옵저버 패턴에 대해서 공부할 예정입니다. 옵저버 패턴은 행동 패턴에 속해있는 디자인 패턴 중 하나입니다. 행동 패턴이란? 행동 패턴은 객체나 클래스 간의 상호작용을 정의하여 책임 분배를 용이하게 하고, 상호작용을 캡슐화하는 디자인 패턴입니다. 이러한 패턴은 객체들이 협력하여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을 정의하고, 상호작용의 유연성을 높여줍니다. 옵저버 패턴(Observer Pattern)이란? 옵저버 패턴은 객체의 상태 변화를 관찰하는 … Read more
애플은 WWDC 2023에서 새로운 프레임워크인 Observation을 발표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Observation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기존 코드와 비교하여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Observation이란? Observation은 애플이 WWDC 2023에서 소개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로, 데이터가 변화될 때 프레젠테이션을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하는 반응형 앱을 만들 수 있게 해줍니다. 공식 문서에 따르면, Observation 프레임워크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기능들은 기존 … Read more
디자인 패턴을 처음 공부하는 시작점은 싱글톤 패턴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대중인적인 패턴이 싱글톤 패턴이다. 나 역시 이 패턴을 사용하지만 정확히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설명할 수 있는지 설명할 수 있을까라고 혼자 질문했을 때 정확히 대답할 수 없어서 공부해야겠다고 느꼈다. 싱글톤 패턴이란? 클래스에 대한 인스턴스를 하나만 있도록 하면서 이 하나의 *인스턴스에 대한 접근하도록 하는 패턴을 의미한다. … Read more
iOS 개발자로 막 취업에 성공한지 약 4개월이 조금 넘었다. 지금까지 일을 하면서 느낀 것은 역시 기초인 것 같다. 물론 회사에서 내가 성장할 때까지 일을 시키지 않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바쁘 때는 새벽까지 개발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 몸은 힘들지만 내가 이 회사의 일원이 되어간다는 기쁨으로 하루는 재밌게 보내고 있는 것 같다 ㅎㅎ 회사에서 새로운 … Read more